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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 BIX 코리아 2023 참가… 글로벌 CDMO 공략
게시일 2023.07.13
조회698

 

 

 

국내 대표 바이오 소부장기업 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종합 바이오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BIOPLUS-INTERPHEX KOREA 2023)’(이하 BIX 2023)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BIX 2023은 국내외 바이오제약의 밸류체인을 공유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한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종합 바이오제약 컨벤션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바이오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술력이 검증된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을 위해 소부장 특별관을 마련하여 글로벌 제약회사, 바이오 기업 및 의료기기 기업과의 1:1 비즈니스에서부터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크로디지탈도 바이오 소부장 특별관에 부스를 마련하여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셀빅(CELBIC) 과 일회용 배양백 및 다양한 종류의 2D백인 '더백'(THEBAG)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BIX 2023은 그동안 축적된 마이크로디지탈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제약 및 바이오 기업뿐만 아니라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글로벌 CDMO기업이 다수 참여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셀빅(CELBIC)

 

‘셀빅’은 ‘오비탈&락킹(Orbital & Rocking)’ 방식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일회용 바이오리액터로서 높은 믹싱(Mixing) 효율을 제공하며, 일회용 백 내부에 별도에 보조장치가 없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시 러닝코스트(Running Cost)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교반 시 낮은 전단응력(Shear stress)으로 인해 기존의 ‘임펠러’를 활용한 바이오리액터 보다 세포가 받는 스트레스를 현저히 감소시켜 우수한 세포 생장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 더백(THEBAG)

 

‘더백’은 마이크로디지탈의 일회용 백 브랜드로서 세포배양 배지의 이송 및 저장용 백, 무균 샘플링을 위한 여러 종류의 샘플링 백, 극저온에서 샘플을 보관(-196℃)하는 프리징 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