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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美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
게시일 2023.01.03
조회1808

 자체개발 면역증강 플랫폼 L-pampo(엘-팜포), ‘Lipo-pam’(리포-팜) 소개

 만성 B형 간염치료백신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

 글로벌 투자 유치 및 신규 백신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도입 검토

차백신연구소(261780, 대표이사 염정선)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50여개국 15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차백신연구소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면역증가제 플랫폼인 'L-pampo'(엘-팜포)과 ‘Lipo-pam’(리포-팜)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2023년말 임상 2b상이 종료될 예정인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별도로 진행되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인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 JPM)에도 참여해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가로 대형 백신 제조사 중 하나인 다국적 제약사가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제에 관심을 보이며 별도로 미팅을 요청해 파트너십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백신연구소 최자훈 BD실장은 “많은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이 면역증강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차백신연구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 및 파트너링 기회를 확대하고신규 백신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 첨부. 차백신 연구소 소개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중심형 벤처기업이다.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백신과 다양한 난치성 암을 치료하는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 자체 개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 면역증강제는 백신 항원의 면역원성을 증가시키는 백신 첨가물임.
- 차백신연구소는 ‘TLR(toll-like receptor) 2/3’ 기반의 차세대 면역증강제 플랫폼인 ‘L-pampo(엘-팜포)’, ‘Lipo-pam’(리포-팜) 보유
- ▲항체 생성을 활성화하는 체액성 면역반응 ▲T세포 등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세포성 면역반응을 동시에 유도
- 기존 면역증강제인 알룸에 비해 100배 이상의 항체 형성 효과


■ 주요 파이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