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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2026년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제약 거래 10개
게시일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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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5일,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제약 전문매체인 Biopharma APAC이 올해 1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체결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제약 거래 10개를 선정했다.

- 선정 평가 대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최소 한 곳 이상 참여한 M&A, 라이선스 계약 및 구조화된 파트너십이다. 벤처 투자 라운드는 제외된다.

 

- 인도 제약 역사상 최대 규모로 Sun pharma가 미국 오가논을 117억 5,000만 달러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 건이 1위에, 총 거래규모가 185억 달러로 선 파마 보다 컸지만 마일스톤 계약이었던 AstraZeneca 및 CSPC Pharmaceutical 비만 치료제 파트너십이 2위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한국 기업이 참여한 거래 3건도 10위권에 포함되었다.

- Biopharma APAC은 단순히 총 거래 규모만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해당 거래가 시장에 미친 실질적인 영향력과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고유의 '스코어보드(The Scoreboard)' 시스템을 기반으로 10대 거래를 선정했다.

 

 

□ Biopharma APAC이 선정한 2026년 10대 거래 중 한국 기업이 포함된 거래는 총 3건이며, 평가 내용과 상징성은 다음과 같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 PolyPeptide (6위, 총점 67점)

▷ SK바이오팜 / Biohaven (7위, 총점 66점)

 

▷ 제네텍(Genentech) / 한미약품 (9위, 총점 58점)

▷ 10위권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주목받은 거래 : 노바티스 / 알테오젠

   

□ Biopharma APAC이 선정한 2026년 10대 거래를 종합 분석해 보면,

 

- 투자금은 인수에 집중되었지만,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라이선스 계약이었다. 

 

- 이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공급처일 뿐만 아니라 매수처이기도 하다.

- 이제 중국의 신약 개발사들은 가격뿐 아니라 계약 구조까지 협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