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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제넨텍, 일주일새 아시아기업과 두번째 기술도입 계약
게시일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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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8일, 제넨텍은 중국 듀얼리티바이오와 항암제 ADC 개발 제휴를 위해 최대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일주일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 계약을 체결했다.

- 한국 기업(한미약품)과의 계약 발표 후 불과 며칠 만에,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은 상하이에 본사를 둔 듀얼리티바이오(DualityBio)와 차세대 암 치료제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8월 28일 듀얼리티바이오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계약 조건에 따라 제넨텍은 계약금으로 4,500만 달러를 선지급하고 개발, 규제 승인, 상업화 단계별로 최대 10억 달러 이상을 수령할 예정이다. 시장 출시 제품의 순매출액에 대한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자격이 있다.

- 듀얼리티바이오의 독자적인 DUPAC 플랫폼은 기존의 세포독성 약물보다 강력한 약물을 탑재하여 증가하는 약물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DUPAC 플랫폼에서 생성된 약물은 반감기가 짧아 체내에서 빠르게 배출된다.

 

- 듀얼리티바이오는 DUPAC을 활용하여 제넨텍이 선택한 종양 표적에 대한 ADC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지만, 양사는 구체적인 질병 우선순위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듀얼리티바이오는 신약 발굴 및 초기 글로벌 개발을 담당하고, 제넨텍은 1a상 임상시험 이후 개발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 한편, 8월 25일 글로벌 임상시험 전략분석기업인 클리니털 트라이얼스 아레나에 따르면, 신약개발 허브의 중심지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 중국은 신약 심사 및 평가는 특히 신속하며, 일반적으로 초기 발견에서 IND 단계까지 과정이 세계 다른 지역보다 50~70% 빠르다. 한국은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에서 최초 신약 비중은 36%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