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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대체 단백질로 생산시설 전용하는 중국 바이오 공장
게시일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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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체단백질 산업 촉진을 위한 국제 비영리기관인 GFI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메가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새로운 식품 생산시설로 전환하고 있다.

- 중국의 산업 발효 생태계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발달된 생태계 중 하나다. 수십 년간 발효 기반 의약품 및 비타민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막대한 생산 능력, 숙련된 기술 인력, 탄탄한 공급망, 경쟁력 있는 운영 비용을 갖춘 제조 부문이 구축되었다.

- 과거에는 발효 기반 의약품이 소량 생산되어 훨씬 높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들은 식품 분야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 그러나 호주 생명공학 전문가인 반 데르 클레이 박사가 작성한 GFI APAC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 확대와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 심화로 인해 일부 의약품 제조시장의 매력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상황은 일부 주요 제조업체들이 기존의 발효 설비를 활용하여 마이코프로틴, 효모 단백질, 정밀 발효 지방 등을 생산함으로써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도록 장려했으며, 특히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 중국 정부의 "신품질생산력" 전략의 일환으로 단백질 혁신을 지원하면서 '미래 식품' 분야로의 다각화가 더욱 촉진되고 있으며, 이는 대체 단백질 스타트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