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 미국 비리디안 테라퓨틱스가 중국의 대표 CDMO인 우시 바이오로직스와
다음달 FDA 승인이 예상되는 치료제에 대한 장기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함.
- 비리디안 테라퓨틱스(Viridian
Therapeutics)는 중국 우시 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와 갑상성
안병증 치료제인 벨리그로투그(veligrotug)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밝힘.
- 계약에 따르면,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초기 5년간 원료의약품과 완제품을 공급하며 이후 계약 연장도 가능함. 다만, 관련 법률에 따라 우시 바이오로직스의 서비스 수행 능력에
중대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 계약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조항도 포함됨.
-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한때 중국을 겨냥한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의 표적 기업으로 지목되었지만, 작년 말
통과된 최종 법안에서는 기업명이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아 위협이 다소 완화된 바 있음.
- 우시 바이오는 비리디안과의 계약 외에도 올해 2월 미국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와도 B세포 매개 자가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삼중특이성 T세포 활성화제(trispecific T-cell engager)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비리디안-우시바이오 계약은 생물보안법 리스크는 있으나 중국 CDMO를 선택해야 하는 기업이 어떻게 계약서를 작성했는지 참고할 수 있는 사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