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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리핑] 한중일 바이오의약품 생산캐파 확장 경쟁 가열
게시일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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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의약품 전문 시장분석기관 BioPlan Associates의 Top 1000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설 인덱스에 따르면, 5월 14일 기준 일본 후지필름 덴마크시설이 3위에 포진함.

- 올해 3월 기준 10위권 밖에 있던 시설이 단숨에 3위로 올라서면서, 기존 3위였던 론자의 미국 바카빌 시설이 4위로 밀려남. 나머지 10위권 기업들도 차례로 밀리며 10위에 있었던 미국 Phyton Biotech의 독일 시설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남.

- 불과 2022년에는 10위권에 없었던 중국의 CL바이오로직스의 경우도 선전 및 상하이 시설이 올해 3월 기준 각각 2위와 6위에 올라서며 큰 지형 변화를 가져왔음.

- 5월 14일 기준, 글로벌 캐파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위는 중국의 CL바이오로직스 선전 생산시설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생산시설별 캐파 1․2․3위를 한․중․일 기업이 차지하게 됨.

- 상위 10개 시설을 위탁생산과 자체생산 시설로 구분해 보면, 위탁생산시설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한국), CL바이오로직스(중국), 후지필름(일본), 론자(스위스), 베링거잉겔하임(독일)이며, 자체생산시설로는 화이자(미국), 셀트리온(한국), 암젠(미국)임. 위탁생산시설들이 경쟁적으로 생산캐파를 확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일본 후지필름, 유럽에서 가장 큰 덴마크 바이오의약품 CDMO 공장 가동

- 덴마크 힐레뢰드에 있는 일본 후지필름 바이오테크놀로지스의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이 확장되어 가동될 예정임.

- 최근 16만 리터(8개 × 2만 리터)의 생산시설이 추가로 확장되어 총 40만 리터 바이오리액터를 보유하게 된 후지필름 덴마크 공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CDMO 생산시설이 됨.

- 후지필름은 미국, 영국, 덴마크, 일본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생산캐파를 총 75만 리터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