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좌) 문병석 우정바이오 대표이사 (우) 이한웅 젬크로 대표이사 (사진제공=우정바이오)
- 유전자변형마우스(GEM) 공급망 구축 및 GEM 기반 정밀 비임상 서비스 개발
우정바이오(215380, 대표이사 문병석)는 지난 15일 유전자변형마우스(Genetically Engineered Mouse, GEM) 전문 기업 젬크로(GEMCRO)와 GEM 기반 비임상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젬크로의 CRISPR/Cas9 기반 GEM 개발·공급 역량과 우정바이오의 실험동물센터 인프라·비임상 CRO 역량을 결합하여 GEM 국내 공급망 구축 및 GEM 기반 비임상 연구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양사는 ▲ GEM 모델(hiFcRn, hiACE2, N2G 등) 공급 체계 구축 ▲Humanized GEM 기반 항체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분야 비임상 서비스 개발 ▲신규 질환모델 공동 기획·개발을 통한 정밀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GEM은 특정 유전자를 삽입·제거해 인간 질환을 재현하거나 인체 반응을 모델링한 실험동물로,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치료제 등 고도화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GEM의 상당수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모델 제작부터 검역, 운송에 이르기까지 수개월의 대기 시간과 높은 비용이 발생해 연구 지연의 원인이 되어왔다.
문병석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최근 전통적 케미컬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글로벌 개발 중심이 이동하면서 Humanized GEM을 비롯하여 비임상 시험에서 인체 예측성(human predictability)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젬크로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GEM의 접근성을 높여 차별화된 비임상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한웅 젬크로 대표이사는 “Humanized GEM은 단순한 실험동물이 아니라, 인간 질환과 약물 반응을 보다 정밀하게 재현하기 위한 핵심 중개연구 플랫폼”이라며 “우정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정밀 비임상 연구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국내 연구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젬크로는 CRISPR/Cas9 기술 기반 맞춤형 마우스 모델을 개발·공급하는 GEM 전문 기업이다. N2G 면역결핍마우스와 FcRn 인간화 마우스 등 모델 개발에 성공하였고, 최근 영국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에 수출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